[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뭐냐는 질문이 좀 형식적이지 않나요. 우리 나이에 책을 고르라는 것이 좀 그래요.”
명사의 서가에 올릴 책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내놓은 답변이다.
꽃마다 향기가 다르듯이 책은 읽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다른 데 굳이 골라야 하겠냐, 직설적인 대답이 그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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