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직은 유기체와 같아 끊임없이 진화한다. 관건은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변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 영향력이 막중한 공공기관이라면 그 진화의 속도와 폭은 더욱 빠르되 진중해야 한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 행보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취임 6개월을 맞은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달라진 환경, 수요에 맞춰 공단의 역할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전 사업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사용자가 필요한 과정을 필요할 때,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월간 인재경영(2024.04.30) 기사 보러가기 : https://www.abouth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