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경험을 공단 운영에 어떤 방식으로 녹여낼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보다 현장을 더 많이 알지 않겠나. 그동안 쌓은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국회나 경제단체들의 협조를 구하고 다양한 사업을 함께하는 데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중략>
김 이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마당발 인맥'의 소유자다. 노동운동 32년 동안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노동계는 물론 재계·학계·정치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인맥을 활용해 정부 일자리 창출과 공단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중략>
김 이사장은 인터뷰 말미에 2019년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을 되찾아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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