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
  • 1860    

- 150만원 상당 물품과 노트북, 방역용품 등 전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모자가족복지시설인 보리수마을(대표 최광선)과 호계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민정)에 약 150만원 상당의 물품과 노트북을 전달했다.

공단은 울산으로 이전한 2014년부터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적립해 자매결연 맺은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들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 반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 물품을 구매해오고 있다.
또한, 공단은 2020년 'HRDK나누미'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만들고 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상생과 자원재생산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계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 박민정 센터장은 "공단의 이번 노트북 지원은 코로나 시대에 소속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온라인 학습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21-09-08 13:32


이 섹션의 다른 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