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참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달의 부서’를 선정·포상해 직원 사기 진작 및 대내·외 성과 확산 노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10일 능력평가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2개 부서를 「8월의 우수부서」로 선정·발표했다. 공단은 직원 사기 진작과 대내·외 성과 확산을 도모하고자 이번 달부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를 선정·포상하기 시작했다.
본부·부설기관 부문에서는 응시확인서 발급기간 개선 등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SMART 운영체계를 구축한 기술자격운영1부가 선정되었으며, 소속기관 부문에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포스터 및 스티커 제작, 굴착기 안전발판 설치 등을 추진한 경북서부지사 자격시험부가 선정되었다.
공단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K-HRD를 짓는 글로벌 인적자원개발 파트너’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한국형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월 희망부서의 신청을 받아 임직원 참여를 통해 ‘이달의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사내 게시판, 간부 회의 등에서 주요내용을 공유하여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이달의 우수부서 선정을 통해 내부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단의 다양한 서비스 혁신사례를 국민들께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으로 1982년 한국산업인력공단법에 따라 근로자의 평생학습 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실시, 자격검정, 숙련기술 장려 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산업인력의 양성 및 수급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