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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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
「HRDK 나누미」 사회공헌 브랜드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 확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장애인복지관(관장 인상현 안드레아 신부)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울산장애인복지관 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지사 회장 김철)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총 3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및 생필품 등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단과 2015년에 자매결연을 맺어온 울산 중구 반구시장에서 구매했다.

공단은 2014년부터 지역 내 사횝고지기관들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조성한 기금을 활용한 'HRDK 나누미'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끊임없는 공감과 소통으로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확대해나가며,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다.


문의 : 운영지원부 김예솔 과장 (052-714-8082)  

업데이트 2022-09-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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