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사례 발표와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공공서비스 질 제고 노력 공유 및 확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5일 울산 본부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심사·포상하는 '경영혁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혁신대회는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사례를 포상하고, 최근 혁신 관련 방향을 공유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된 공단의 긍정적·혁신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총 13건의 시상과 4건의 경영혁신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담당 직원들이 사업 추진과정과 성과를 직접 발표해 현장감 있는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사례 발표와 동시에 공단 전 임직원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투표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의 긍정·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기관 혁신 및 조직문화 발전 방향 강의'도 함께 개최되어 공공기관의 혁신 주요 성공사례, 혁신을 위한 필수 역량인 소통의 방법 등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공단은 이번 선정된 우수사례 외에도 약 250건 이상의 우수사례 및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제안제도 등을 통해 업무효율화를 위한 의견 수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혁신대회가 공단 임직원들의 적극행정과 경영혁신을 위한 조직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무자들로부터 발굴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번 선정된 우수사례 외에도 약 250건 이상의 우수사례 및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제안제도 등을 통해 업무효율화를 위한 의견 수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혁신대회가 공단 임직원들의 적극행정과 경영혁신을 위한 조직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무자들로부터 발굴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디지털혁신기획부 김성원 (052-714-8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