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아라 김진배 대표, ㈜영진테크 박근종 대표, ㈜에이피텍 주재철 대표 등 3명을 올해 7·8·9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하고, 10월 4일 시상식을 열어 기능한국인들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매월 한 명씩 선정(2023년 9월 기준 총 199명)하고 있으며, 직업계 학교·전문대학 등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숙련기술인 중에서 선정한다.
이정식 장관은 “기능한국인들은 기술과 실력만으로 각자의 산업 분야에서 성공한 숙련기술인들로서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다.”라고 전하면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청년 숙련기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능한국인을 계속 발굴해 숙련기술인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