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취업지원사업 관계자 머리를 맞대다!
  • 203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취업지원사업 관계자 머리를 맞대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사업 대내·외 관계자들 80여 명과 함께 11.25() 무주에서 우수사례 공유 및 사업 발전 방향 모색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25일부터 26일까지 무주 덕유산 리조트(무주군 설천면)에서 글로벌 커리어, 무한한 가능성 : K-Move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취업지원사업이 지나온 발자취를 살펴보고, 현재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계획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해외취업지원사업 참여자 성장스토리 공유 해외취업연수사업 우수 운영기관 시상 및 사례 발표 HRDK 미래지식 포럼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싱가포르·일본 등에서 해외취업에 성공한 멘토 4명이 K-Move스쿨 참여 이후 경력개발 과정에서 겪은 경험담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한다.

이후 시상식에서는 11() 개최한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기관인 한양여자대학교(대학부문 대상), 리얼스톤(민간부문 대상), 국립공주대학교(해외일경험 부문 대상)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한양여자대학교K-Move스쿨의 체계적 운영으로 연수생의 싱가포르 5성급 호텔 취업사례 및 해외 취업 경력을 살려 국내 5성급 호텔로 이직에 성공한 사례 등 글로벌 인재 양성 사례를 제시한다.

리얼스톤K-Move 연수과정을 하나의 회사와 같이 시스템화한 독특한 운영 방식의 성공으로 미국 취업자 다수가 영주권 제안을 받은 사례를 소개한다.

국립공주대학교는 디스플레이 부품 등 충청남도 주력 산업과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해외법인 매칭을 통한 해외일경험(WELL) 지원사업 사례를 공유한다.

해당 내용은 멘토 발표를 포함하여 월드잡플러스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worldjobplus)에서 시청 가능함

이튿날 진행하는 포럼에서는 해외취업지원사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 및 향후 추진 전략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의 발제자인 한국노동연구원 오계택 선임연구위원은 해외취업지원사업의 중·장기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내·외 노동환경변화 파악이 중요하다라며, “선진국의 다양한 정책을 우리나라도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해외취업지원사업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지원하겠다라며, “해외 진출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책임자

부 장

박노광

(052-714-8601)

<총괄>

해외취업기획부

담당자

대 리

김효정

(052-714-8608)

담당 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책임자

부 장

김성훈

(052-714-8611)

<공동>

해외취업연수부

담당자

과 장

이의성

(052-714-8622)

 

 

업데이트 2024-11-26 09:20


이 섹션의 다른 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