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블랙엣지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시상식의 ‘모니터링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내부통제경영(IMS) 인증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청렴 정신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기관을 내부통제경영대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공단은 내부통제 규정에 따라 통제활동 관리체계를 확립해 업무단계별 리스크 식별·평가·통제활동 운영 프로세스를 수립하였으며,

특히, 내부통제가 의도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환경변화가 적절히 반영되도록 내부통제 모니터링 활동을 가장 우수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통일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내부통제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공공기관 내부통제 우수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명,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내부통제 성공사례를 확산하여 내부통제제도의 실질적 수준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