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112    

- 고용노동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방송·통신기술ISC 등 10개 기관 참여

- 직무능력은행제, SQF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 공유, NCS 확산 방안 모색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12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서울 중구)에서 ‘2025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이하‘NC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으로, 교육, 훈련, 자격, 기업 분야가 현장의 직무를 중심으로 인적자원을 유기적·효율적으로 양성·관리할 수 있도록 표준(NCS)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협의회는 NCS를 활용하는 각 분야 유관기관과 NCS 주요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매년 2회(상하반기)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고용노동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10개 NCS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직무능력은행제**, SQF*** 등 NCS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NCS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 직무능력은행(https://bank.ncs.go.kr)은 NCS를 기반으로 개인이 습득한 자격·교육·훈련·경력 등 직무능력정보를 저축·통합관리하고, 취업‧인사배치‧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임 

  *** SQF(산업별 역량체계)는 현장에서 통용되는 표준직무와 직무능력을 구조화하고, NCS 등을 토대로 교육․훈련-학위-자격-경력을 연계‧활용하는 체계를 의미함
 

 근로자나 구직자는 필요할 때마다 시스템에서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과 경력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직무 중심 채용 등 인사 관리에 근로자의 직무능력은행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공단은 국가기술자격, 군경력, NEIS정보, 실업자·재직자 훈련경력 등 18종의 다양한 직무경력 데이터 약 75만건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공공-민간데이터 초(超)연결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개인별 직무능력 수준을 진단, 통계정보를 지원하고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대외수상, 어학정보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직무능력서랍’ 서비스(12월 중 오픈 예정)를 제공하는 등 고객편리 사용환경을 조성했다.
 

 공단은 인력수요 및 활용도가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SQF를 개발해 필요한 역량을 직무와 수준별로 도출하는 직무능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무역량 습득에 적합한 자격·교육·훈련 정보를 제공해 ‘산업현장 맞춤인력 양성’과 ‘직무역량 중심의 노동시장 구현’을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자동차부품 생산인력 감소 및 고령화의 문제해결을 위해 자동차 생산분야 외국인력 활용모델을 개발했고, 4개 지자체 및 50개 기업과 협업을 통해 보급, 확산에 주력했다.

 공단은 공정채용**** 문화가 기업에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정채용 어워즈 등을 개최해 포상을 강화했다. 또한 채용시험 평가위원 인력풀 제도 마련, 민간기업 모니터링 범위 확대 등 ‘공정채용’ 인지도 제고 및 실질적 활용증대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공정 채용은 채용의 전 과정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직무와 무관한 편견 요소가 아닌 ‘능력’ 중심으로 평가해 구직자와 기업이 모두 ‘공감’하는 인재 채용을 의미함

 또한 AI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NCS 개발·개선 과정’ 및 ‘실태조사 데이터’에 AI를 접목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데이터 활용처 확대, 나아가 AI 기반 NCS 품질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급변하는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노동시장에 적합한 NCS 제도를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선제적 AI 도입을 통해 한국형 인적자원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25-12-12 16:43


이 섹션의 다른 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