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일보 9월 18일(금) 「해외취업 연수과정 13.7%, 취업실적 ‘0’」관련
보도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요지 >
① “2012~2013년 해외취업 연수과정별 취업실적 분석결과 전체 249과정 중 13.7%인 34연수과정이 취업실적이 없었다” ② “취업 실적이 없는 34개 연수과정 595명에 33억여원이 투입되었다” ③ “공단은 철저하게 구인수요를 예측하고, 현지상황을 파악한 후에 해외취업 연수과정을 선정해야 한다” |
□ (해외취업 연수사업 개요) 해외취업 희망자의 어학 및 직무 연수과정 운영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임
※ ‘09년부터 ’15.8월 현재까지 연수 26,026명, 취업 12,580명
□ ‘12~’13년 연수과정의 취업률 부진과정의 분석결과 연수생의 국내취업,
취업국가의 고용시장 변동으로 구인수요 감소, 취업비자 발급기준 강화,
취업서류 발급지연 등 대외 환경과 취업여건 변화로 취업달성에 실패한
사례가 많았음
□ 기사에서 보도된 취업률 0%, 34개 연수과정에 실제 소요된 예산은 595명
33억원이 아니라 402명 11억원으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12~’13년 취업률 부진과정은 일자리 품질과 과정 선정기준을 강화한
K-Move스쿨 이전 연수과정이며,‘13년 9월부터 운영한 K-Move스쿨
과정은 취업률 0% 과정은 없음
□ [조치현황 및 향후계획] 기존 연수과정의 K-Move스쿨 개편으로 연수과정
선정기준을 강화하였으며 과년도 부진과정 및 신규과정에 대하여 특별워크숍
개최, 성과이행계획 수립, 컨설팅 및 모니터링 강화 등 취약요소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실시하여 취업성과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정례적인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로 부진과정의 사업참여 제한 등 강력한 퇴출조치를 시행중에
있으며, 향후 연수과정의 관리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