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저녁있는 삶'을 위한 정시 퇴근문화 조성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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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지난 2일부터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저녁있는 삶’을 위한 정시퇴근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PC-OFF제를 시행하고 있다.
 ○ 지난해 실시한 공단직원 설문조사에서 임․직원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정시 퇴근제도’를 선택한 비율이 87.8%로 나왔다.
□ 공단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임원이 직접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알리는 사내방송을 한다.
 ○ 오후 6시 30분에는 업무용 PC의 네트워크 접속을 원천 차단하고 불가피하게 긴급한 업무처리가 필요한 직원을 위한 집중근무실*을 운영한다.
     * 집중근무실(Co-Working 오피스) : 긴급 업무처리가 필요한 직원을 위한 별도 근무 장소로서 이용을 희망하는 직원은 해당 부서장의 사전 승인을 득한 후 이용 가능
 ○ 집중근무실 이외의 장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모니터링 하여 남아있을 경우 해당 층 전체 전원을 차단하게 된다.
 ○ 정시퇴근 문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내캠페인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종합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하여 연 내 주 2회로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
□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PC-OFF제 등 정시퇴근 문화 조성으로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활기찬 공단을 만들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17-03-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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