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공공기관 협의회, 사회공헌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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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회장 김헌득,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 7개 회원기관*은 13일 울산 중구 울산시립요양원에서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하는 식사도우미 활동과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석유공사, 울산과학기술원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각 기관 상임감사 개인이 납부하는 회비를 활용하여 다가올 더위에 어르신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100인분의 갈비탕을 마련하여 대접하였으며, 요양원에 필요한 물품들은 사전에 파악해 기부하게 됐다.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2014년부터 울산 중구로 본부를 이전한 7개 기관은 기관별 자체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당해년 8월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설, 추석 등 명절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기부 물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업데이트 2017-06-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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