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보화교육 결실 맺어
    29일, 울산 북구 건강가정・다문화센터에서 정보화교육 수료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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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9일 울산북구 건강가정・다문화센터(울산 북구)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9명의 정보화교육 수료식을 갖고 키보드 등 사랑의 물품을 기증했다.
 ◦ 공단은 올해 4월 울산남구‧북구‧울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울산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화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총 6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공단은 울산 이전 후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정보화마을센터와 인근 마을에 PC 수리와 정보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였다.
공단 박순환 기획운영이사는 “수료증을 받은 9명의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분들이 익힌 지식을 자기발전에 잘 활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17-06-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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