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향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7일, 오는 10월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100일 앞두고 국가대표선수 합동훈련장(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인천 부평구 소재)에서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위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국가대표선수 훈련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입상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의 훈련 자세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국가대표선수 합동훈련장을 방문한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훈련에 집중하는 국가대표선수와 지도위원의 열정이 느껴졌다”며 “기술한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