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8일 서울여성플라자(서울 동작구)에서 2017년 청년취업아카데미『창직어워드』를 개최하고 ‘이슈 패션디자이너’라는 창직 아이디어로 대상을 차지한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샤빛’ 팀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〇 공단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여 청년 노동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총 5개 운영기관, 149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