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일, 공단 본부(울산 중구)에서 본부 실‧국장과 소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리더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ㅇ 공단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일자리 서비스의 변화와 혁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ㅇ 또한 4차 산업혁명 등의 변화에 대비한 재직자와 구직자의 지원방안,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 운영과 사업주훈련의 체계적 현장훈련 중심으로 개편 등 신규사업의 성공적 도입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 지원을 위해 공단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미래 일자리와 산업구조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비해 구직자와 중소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