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6일, 금융투자교육원(서울 영등포구)에서 정보기술 등 17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총장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 대응과 산업별 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ㅇ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개척 산업분야 위원회의 발굴과 구성 ▲협회‧단체 지원 확대 ▲위원회의 인지도 제고 등 위원회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공유했다.
공단은 2015년부터 산업별로 협회·단체(사업주단체), 기업, 근로자단체 등이 모인 위원회를 구성하여 인적자원개발·관리·활용의 핵심기준을 마련하고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완화하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