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와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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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수기업체 발굴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 등 협력 추진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8일, 대한상의 본관(서울 중구)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민간부문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제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직업능력개발 ▲지역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을 지원한다.


대한상의는 전국 18만 상공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단의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우수 회원기업 발굴 ▲국·내외 기업 네트워크 공유 ▲공단 사업홍보를 위한 인프라 활용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내실 있는 업무협약 실천을 위해 실무자 회의를 상시 개최하고 세부 추진사항 논의와 실적 및 성과 등을 지속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능력 강화를 통해 기업의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공단 소속기관과 지역상공회의소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세밀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 ‘전 국민의 평생고용 역량을 키우는 No.1 HRD 파트너’란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비전달성을 위해 ▲청년일자리 지원 강화 ▲중소기업 미래성장 동력강화 ▲현장중심 HRD인프라 구축 등을 전략목표로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실행 방안의 하나로 체결했다. 

 

 

 

업데이트 2018-04-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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