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7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에서 주아세안 상주대표위원회(Committee of Permanent Representatives, CPR)와 정부의 신남방 정책과 연계한 한-아세안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국의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우수사례 ▲ASEAN+3 HRD포럼 협력 성과 ▲향후 TVET분야 아세안 협력 신규 사업 추진 방안 등을 공유하고 한-아세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