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전라남도 여수를 중심으로 순천, 목포, 광양, 나주 5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ㅇ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전라남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8일간 전국 1,84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직종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개회식에 앞서 공단은 5일, 여수EXPO 그랜드홀에서 전국 17개 시·도 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과 심사장 등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영리셉션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