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9일, 일자리위원회 브리핑룸(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2018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 지난 해 공단은 일학습병행 및 지역산업별 맞춤형 훈련 사업 등으로 8만여 명의 국내 일자리와 정부 해외취업 지원 및 알선사업으로 5천여 명의 해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 이밖에도 ▲실력중심사회를 위한 ‘블라인드 채용’문화 확산 ▲파견․용역, 기간제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시간외근로 한도 축소를 통한 신규 채용인원 창출 등 공공부문의 포용적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섰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 국민의 평생고용역량을 키우기 위해 고용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