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4일, 주한영국문화원(원장 샘 하비)과 국가자격시험의 영국학력서류 제출 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존 민간기관에서 대행하던 것을 문화원을 통해 진행할 경우 발급수수료는 30만원에서 8만원으로, 소요기간은 17일에서 최대 8일까지 줄어든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매년 3천 여 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 된다”며 “앞으로도 국가자격검정의 대국민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