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물품 전달
- 「러브핸즈」 사회공헌 브랜드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확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4일, 설 명절을 맞이해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울산 중구, 이하 복지관)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 등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2014년부터 복지관에 생필품, 온누리 상품권, 공연티켓, 전자제품 등 누적금액 5천4백여만 원 상당을 후원해 왔다.
공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보리수마을(울산 중구)과 16일 도솔천노인요양원(울산 울주군)에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공단은 ‘러브핸즈(Love-Hands)’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 급여의 일부를 매월 적립해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지역 기관들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