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수험자의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국가기술자격 안전사고 제로(Zero)화 선포식」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3일 공단 본부(울산 중구)에서 국가기술자격시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국가기술자격 안전사고 제로(Zero)화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봉우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현대중공업 진윤근 명장, 국가기술자격 출제연구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안전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하고 안전선언문을 제창하는 등 국가기술자격시험 안전사고 제로(Zero)화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공단은 국가기술자격 100만 수험자의 안전을 위해 건설재료시험기사 등 116종목에 대해 안전등급을 부여 하고, 금형제작기능장 등 323종목에 대하여 안전등급을 상향조정하여 국가기술자격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국가기술시험장 안전기준 강화를 통해 국가기술자격 시험 안전사고 제로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