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코로나 19 극복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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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0일,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1천여만 원(마스크 6,600개 분)을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에 전달했다.
 

성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울산지역 재난 위기가정과 의료진·자원봉사자의 마스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울산 시민 모두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희망한다”며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20-03-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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