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소기업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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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소기업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기관 업무협약 체결
- 중소기업 안전관리 매뉴얼 제작 지원으로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에 적극 기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 이하 공단)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정준채, 이하 협회)는 5일 울산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중소기업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중소기업의 안전점검, 진단, 개선 등 안전강화를 위한 컨설팅 △ 사내 안전관리 매뉴얼 제・개정 지원 △ 양 기관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간 협력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달 중순부터 지역 중소기업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해 11월까지 협회와 함께 안전관리 컨설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만 이사장은 “안전 컨설팅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협업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발굴하는 등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국가기술자격 안전사고 제로화 선포식을 통해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작업형 전 종목에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등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업데이트 2020-10-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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