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 울산, 경남 권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협력하기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 이하 공단)은 6일, 부산광역시여성회관(관장 김혜윤), 울산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지창완),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성희)와 지역사회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부산·울산중부·경남광역 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 등록된 취업 희망 경력단절여성을 국가자격시험위원으로 위촉하고,
새일센터는 위촉위원 관리 등 상호간 협력하며 향후 대상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11월부터 손해평가사 등 공단이 시행하는 37개 종목 국가전문자격 시험에 최종 합격한 여성 수험자 중 희망자에게
국가자격정보 누리집 큐넷(Q-net.or.kr)에서 합격 여부와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험위원으로 위촉되기를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은 ‘부산·울산중부·경남광역’새일센터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고자 하는 수험자는 합격자 발표시 큐넷*에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 버튼과 권역을 선택하면 해당 새일센터에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 큐넷(Q-net.or.kr) → 마이페이지 → 시험결과 보기 메뉴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 울산, 경남 권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