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내 자격검정사업 신규인증기업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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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근로자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내 자격검정 참여기업 신규 인증 실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1월 24일, 전라남도 광양에 있는 ㈜코렘을 방문해 사업내 자격검정 신규인증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올 하반기 사업내 자격검정 신규인증 심사에서 삼성웰스토리(주)와 ㈜코렘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앞서 11월 20일에는 삼성웰스토리(주)에서 현판식을 했다.

사업내 자격검정사업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사내 자격검정을 실시하면 그에 소요되는 자격검정개발비, 운영비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년 현재 93개 기업(209종목)이 사업내 자격검정을 인증받아 실시 중이다.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도 올해는 작년(7개 기업)보다 많은 기업(상반기 8개 기업)이 사업내 자격검정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하반기에도 2개 기업(2종목)이 추가로 최종 인증됐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사업내 자격검정 신규인증기업 2곳의 근로자 직무능력향상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내 자격검정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  능력평가기획부 채정경 (052-714-8806)  

 

 

업데이트 2020-1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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