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처럼 껑충! 공단과 함께 성장할 슈퍼루키
    공단 22사번 신규직원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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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사번으로 입사 이후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했을 3개월이 흘렀다. 

100일여간의 공단 생활은 어땠을지, 신규직원 4인을 만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울산지사 기업인재혁신부 박혜빈 주임 

#나에게 공단은 [ 터닝포인트 ] 다!

저는 일학습병행과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서브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재직자 비학위 훈련과정에 관한 훈련과정 인정, 훈련비 전담인력수당지급 등 공동훈련센터 및 협약기업 지원 관리를 주로 담당하고 있어요. 입사한 후 생각이나 태도가 많이 바뀌게 됐습니다. 그래서 공단은 제게 ‘터닝포인트’ 같은 존재예요.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공정채용지원부 배승욱 주임

#나에게 공단은 [ 안경 ] 이다!

청년 구직자의 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별로 직무전문가를 연결해주는 것과, 지역별 1:1 취업컨설팅 제공 등이 대표적인 업무죠. NCS청년기자단 운영도 맡고 있어요. 깜깜했던 취업 준비 시절, 마치 딱 맞는 ‘안경’처럼 제게 새로운 미래를 볼 수 있게 해준 공단에 감사합니다.


 

정보화지원국 정보화사업부 이택찬 주임 

#나에게 공단은 [ 인생의 동반자 ] 다!

마이스터넷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지방기능경기대회 온라인 원서접수 최신화 및 접수 테스트까지 수행했고, 관련 민원 응대 업무도 담당하고 있어요. 대학 시절 기사 시험준비부터 IPP 장기현장실습 참여, 입사 후 사회의 첫걸음까지 함께 하고 있으니 공단은 제게 ‘인생의 동반자’와 마찬가지예요.

 

울산지사 필기시험부 한채윤 주임

#나에게 공단은 [ 도전정신 ] 이다!

상시 기능사 필기시험 시행과 기사·기능장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담당하고 있어요. 수험자분들의 자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학력·경력증명서 등을 바탕으로 심사하고 있지요. 입사 후 지금까지 새로운 경험이 가득했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이를 극복해보려는 마음도 또 하나의 ‘도전’이지 않을까요? (^^)
 

  

공단 입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박혜빈 주임
이전 직장에서 협력사지원팀 소속으로 근무할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외주를 주지 못하게 된 적이 있어요. 그때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공단의 유급휴가훈련 지원사업에 대해 찾아본 게 인연의 시작이었죠. 그 이후 저도 ‘인적자원개발’이라는 의미 있는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배승욱 주임 

취업준비생이었을 때 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며 공단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접수 과정에서 Q-Net에 필요한 기능들을 생각해봤고, 이를 적용해보고 싶어 공단 입사를 꿈꾸게 됐어요.

이택찬 주임
대학교 마지막 학기 때, 공단의 IPP 사업 중 하나인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이론으로만 배우던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며 회사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죠. 이렇게 좋은 제도를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어져 입사까지 준비하게 된 거죠.
한채윤 주임 취업준비 기간 동안 매일 산책을 다니던 공원 앞에 공단 지사가 있었어요. 그렇게 접한 공단에 대해 조사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매력에 빠지게 됐죠. 근로자로서 성취감과 발전 가능성도 있을 거라 생각했고요. 

 

3개월차 뉴비 공단인으로서 기억에 남는 일은?

박혜빈 주임
입사 후 첫 업무가 기능경기 숙련기술사업이었는데, 연말 유관기관 간담회를 주최하며 제가 사회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당시 참석자분들께서 진행을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뿌듯했던 기억이 나요.

배승욱 주임
가장 처음 했던 업무가 출장 결재 올리는 일이었어요. 첫 출근 후 바로 다음 주에 국가직무능력표준원 전체 워크숍이 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제주도
에서의 워크숍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택찬 주임
최근 한 수험생분의 지방기능경기대회 온
라인 원서접수를 도와드렸는데, 혼자 몇 시간 동안 고생하던 게 금방 해결되자 정말 고마워하셨어요. 보람된 마음과 함께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됐죠.

한채윤 주임
얼마 전 제가 담당하는 상시 기능사 필기
시험 1회가 시행됐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셨고, 덕분에 무사히 잘 집행할 수 있었죠. 당시의 훈훈했던 부서 분위기가 정말 큰 힘이 됐어요.
 

앞으로 공단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박혜빈 주임
아직 수습 딱지도 못 뗐기 때문에, 큰 목
표나 꿈보다는 지금 하는 일에 빨리 숙달돼서 부서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선배, 그리고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되고 싶어요!

배승욱 주임
공단 업무를 두루 수행하며 가고 싶은 부
서가 생기면 그것을 목표 삼아 매진하고 싶어요. 그리고 문제없이 공단에 적응하며 동기들, 선후배들과 함께 정년까지 다니는 게 제 꿈입니다.

이택찬 주임
앞으로 이용자나 관리자가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산 시스템들을 잘 유지 보수하며, 계속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홈페이지를 더 편리하게 전면 개편해보고 싶어요.

한채윤 주임
지금은 업무를 잘 익혀나가야 하는 시기
라고 생각합니다. 공단 캐릭터로 본다면 ‘해냄이’ 단계죠. 공단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저의 잠재력과 강점을 바탕으로 ‘이루미’로 성장하여, 믿음직한 ‘인적자원개발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다.
 

 

 

  

업데이트 2023-02-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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