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RDK 프렌즈로 더 공정하고 더 적합하게!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신규직원 임용
  • 574    

HRDK 2023 New Face 

인적자원개발 파트너 공단의 새로운 얼굴, 신규직원을 반갑게 맞이하는 자리! 2023년 신규직원 임용식부터 입직교육까지, 의욕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지난 11월의 추억을 되짚어본다.
 


인적자원개발의 미래, 공단의 새 얼굴을 만나다 

공단의 2023년 신규직원은 ‘HRDK 프렌즈’ 등 채용 프로세스를 개선해 채용한 ‘적합한 인재(Right Person)’로 선발돼 더욱 특별하다. HRDK 프렌즈란 최신 채용 동향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신선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공단 입사 3년 미만 직원들.
 


그 이름처럼 공단의 공정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절차를 면밀하게 살피고(Fine lens), 지원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Friends)이 주요 목적이다. 실제로 채용 이후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는 등 사후적 점검에 치중했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직원들이 실무별로 알맞은 직업기초능력을 직접 선정하고 시험 출제에 참여하는 등 사전적인 절차를 강화했다.
 

2013년 공공기관 최초로 ‘스펙초월’ 채용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공정 채용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해 직무능력중심 채용 확산에 힘써온 공단은 올해도 그 정신을 이어갔다. 여성 53.3%, 비수도권 인재 60% 등 다양한 구성의 신규직원이 채용돼 예비 K-HRDer로서 힘찬 출발을 시작한 것이다.
 

 

열정이라는 양분으로 영근 임용식·입직교육

더 공정하고 더 알맞은 채용이 이뤄진 후 지난 11월에는 2023년 공단 신규직원 임용식 및 입직교육이 진행됐다. 23사번으로 공단의 새로운 가족이 된 60인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자리였다. 6일 본부 창조홀에서 개최된 신규직원 임용식에는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 이주형 노동조합위원장, 본부 임원 및 실·국장 등 임직원이 참여해 신규직원들의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지난 7월 말부터 서류, 필기, 면접을 거쳐 일반직 기준 평균 107.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규직원들이기에 자부심이 굉장할 터. 임용장 수여부터 직원 대표 선언문 낭독, 사원증 수여에 이르기까지 임용식 내도록 보이는 진중한 모습에서 그 자부심이 생생히 느껴졌다. 이날의 임용식은 전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보내온 공단 직원들의 입사 축하영상과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또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입직교육은 울산 본부에 이어 경주에서도 이어졌다. 신규직원을 위한 사내강사의 강의와 선배들과의 대화, 협력심을 기르는 팀별 활동 등으로 약 열흘간의 일정이 풍성하게 채워졌다. K-HRD의 미래, 23사번 신규직원. 앞으로 그들이 펼칠 활약과 빛나는 도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업데이트 2023-12-18 12:02


이 섹션의 다른 기사
사보 다운로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