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최초’ 타이틀이 따라다니는 도전과 성공의 아이콘 임현정 피아니스트
‘최초’, ‘최우수’, ‘최고’,
언제나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음악가.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이제 연주자를 넘어 독창적인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다.
# 세계적 천재 피아니스트로서 걸어온 길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3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2살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콤피엔느 음악원에서 수석으로 졸업했다. 루앙 국립 음악원에서는 16살이라는 최연소의 나이로 조기 졸업했고, 명문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서는 최우수 졸업자가 되었다.
이후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으며, 아시아, 남미 투어에 이어 시카고 베토벤 페스티벌 등 전 세계에서도 초청받아 공연했다.
# ‘최초’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피아니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최초’, ‘최고’라는 단어와 항상 함께한다. 2010년에는 세계에서 최연소로 베토벤 소나타를 전곡 연주했고, 2012년 데뷔앨범은 한국인 최초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달성했다.
현재는 세계 최초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피아노 독주로 직접 편곡하여, 80인조 오케스트라 파트를 단 한 대의 피아노로 3시간 동안 연주하는 파격적인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
그의 도전은 연주를 넘어 다른 영역으로 이어졌다. 국내 민간 최대 규모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지휘자, 음악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이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꾸준히 음악 관련 책도 출간해왔는데, 이번 6월에는 신간 에세이 『블리스』를 출간할 예정이다.
현재는 관객들에게 즉석으로 신청 받은 멜로디로 색소포니스트와 함께 즉흥곡을 연주하는
국내 최초 신청음 콘서트 <너의 멜로디>로 전국 투어를 하고 있다. 한 발 먼저 나아가려 노력하는 임현정 피아니스트의 삶은 여전히 음악과 함께 하고 있다.
참고자료
- 임현정 피아니스트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