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요로운 미래를 경작하는 스마트 농업 솔루션
    농업기계 최신 트렌드 과정
  • 265    

LS엠트론의 사업주훈련과정은 인재육성체계를 기반으로 한 ‘농업기계 최신 트렌드 과정’이다.
일반직은 기술개발과 품질능력 향상에 포함시켜 중점을 두었고, 기능직은 품질·조립·정비능력 향상 과정을 직군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설계했다.
또한 초중고급의 수준별 실습강의 각 분야별 특성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으며, 최신 트렌드 기술 맞춤형 교육으로 업무 커리어의 향상을 도모했다.
 

 

2023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대·중견기업 LS엠트론

사업분야 I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업

 

교육과정을 개설하면서 교육이수학점제도도 함께 운영했다. 수업을 듣고 목표 학점을 받아야만 승진할 수 있는 ‘진급필수학점’기준을 마련하고, 선임이 후임의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멘토·멘티시스템도 함께 도입해 업무현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왔다. 해당 제도들의 운영으로 업무 공유 확대와 이해력이 높아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효과가 나타나자 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선순환이 나타났다.

 

회사 역시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내 홈페이지에 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공지하고, 구성원에게 문자를 발송하는 듯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갔다. 실시간 피드백과 최신 교육장비, 교육강사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샵 등 양질을 교육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자율작업, 전자식, 친환경 같은 최신 트렌드 기술에 대한 교육과정도 개설했으며, 사내외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이 병행되기도 했다.

 

LS엠트론은 3년 간 19개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총 209명의 훈련생이 참여해 99%의 달성률을 보여주었다. 기술교육 시스템의 도입은 매출과 이익 증대로 이어져 2020년 마이너스 수준이던 이익이 2022년에는 11배 이상 급증하였다. 현재 회사는 국내 농기계 제조업 최초로 농업 경작활동 협약을 체결해 농번기에 일손 지원을 비롯해 지역 농업경제 발전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주 비전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는 CEO의 기술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적극적인 지원이 큰 동력이 되고 있으며, 현재도 고객만족 실현과 트렉터 사업의 품질향상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업데이트 2024-11-05 11:54


이 섹션의 다른 기사
사보 다운로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