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산업계의 든든한 조력자
지난 1일 오후, 부산지역본부를 찾았을 때, 각 부서 사무실은 비교적 한산한 느낌이었다.
“ 직원들 자리가 많이 비었죠? 팀별로 기업 현장 모니터링, 외국인 통역서비스,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로 출장 중인 직원이 많습니다. 한창 바쁠 때죠.”
부산지역본부 직업능력개발팀 박태오 차장의 안내였다. 평소 내외부로 바쁜 공단 직원들의 움직임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부산지역본부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직업능력개발팀은 부산지역본부의 견인차와 같다.
“직업능력개발팀은 부산지역본부 소속 팀들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설·자산·예산 및 회계·인사·내부 경영평가 등 각 팀을 총괄하는 역할이고요. 사업주 훈련 등 다양한 능력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입니다.”
직업능력개발팀의 경우, 2014년도 소속팀평가 S를 차지하는 등(직업능력개발팀 전국 2위) 높은 경영성과를 보이며 부산지역본부 소속 팀들의 원활한 업무진행을 돕고 있다. 직업능력개발팀의 주요 업무는 산업현장교육지원과 청년고용,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등 능력개발에 관한 것인데 현재, 청년 고용과 연계된 청년취업아카데미, 실업자 취업지원을 위한 중장년취업아카데미 사업 및 근로자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재직자와 구직자 모두의 지속적인 능력개발을 돕는 것이 관건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개최되는 기능경기대회 추진도 직업능력개발팀의 주된 업무다. 평소숙련기술인들을 장려하고 관리하는 것이 직업능력개발팀의 역할로,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기능경기대회가 있는 때이면 팀원들 모두기능경기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전력을 쏟는다.
2015년 공단목표 3대 국정과제 추진
재직자와 구직자 모두의 지속적인 능력개발을 돕는 것이 관건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개최되는 기능경기대회 추진도 직업능력개발팀의 주된 업무다. 평소숙련기술인들을 장려하고 관리하는 것이 직업능력개발팀의 역할로,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기능경기대회가 있는 때이면 팀원들 모두기능경기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전력을 쏟는다.
2015년 공단목표 3대 국정과제 추진
올 한 해 부산지역본부의 핵심 업무는 다른 지사와 공통으로 3대 국정과제의 추진이다. 크게 일학습병행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K-MOVE 사업으로 팀별 성과목표달성을 위한 자율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일학습병행제의 경우, 일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기업에서 일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일학습병행제 지원을 목표로, 일학습병행제를 통한 인력 양성을 원하는 기업과 현장 실무 교육을 원하는 근로자를 지원한다. 기업별로 훈련을 위한 학습 근로자 선발, 훈련 비용, 근로 계약 체결을 지원하고 훈련 과정을 현장에서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일학습지원센터의 역할이다. 그렇기에 현장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움직임은 본부에서보다 기업 현장에서 훨씬 더 활발하다. 즉,‘ 선先취업·후後학습’으로 현장 직무에 맞는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학벌 중심이 아닌 능력 중심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이다.
기업에서 일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일학습병행제 지원을 목표로, 일학습병행제를 통한 인력 양성을 원하는 기업과 현장 실무 교육을 원하는 근로자를 지원한다. 기업별로 훈련을 위한 학습 근로자 선발, 훈련 비용, 근로 계약 체결을 지원하고 훈련 과정을 현장에서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일학습지원센터의 역할이다. 그렇기에 현장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움직임은 본부에서보다 기업 현장에서 훨씬 더 활발하다. 즉,‘ 선先취업·후後학습’으로 현장 직무에 맞는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학벌 중심이 아닌 능력 중심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이다.
지역산업인력개발팀의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난 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지역위원회 성과평가 1위에 이어서 올해, 수급조사(산업별 인력 수요와 공급) 발표대회 1위를 달성하여 2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지역산업인력개발팀과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협업의 결과이다. 탄탄한 수급조사와 즉각적인 훈련개발로, 지역 중심의 산업별 맞춤형 교육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