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을 구축할 수 있는 최고의 설계도, NCS!
    한국남동발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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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업 | 발전 운영, 신규 건설, 신재생에너지, 해외 사업 등
| 직원 수 | 2,239명
|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본사)


국내 최초 800MV급 대용량 유연탄 발전소 건설 및 수도권 전력 사용량의 25%를 책임지는 곳,
한국남동발전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적합한 인재를 찾고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채용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새롭게 구축된 한국남동발전만의 NCS을 살펴보자.
 


‘직무=능력’을 위한 새로운 변화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존 채용 시스템 대신 NCS를 도입했다는 한국남동발전. 이곳은 NCS 분류체계에서 표준화된 능력 단위를 선별하여 직무 분석 및 확정을 위한 NCS 맵핑(Mapping) 진행과 더불어 직무요건인 KSA(Knowledge·Skill·Attitude, 지식·기술·태도)와 직무내용에서 도출한 직무기술서를 개발하는 등 NC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필기 및 면접전형에서는 각 직무 관련 과제를 면접자에게 부여해 실무에서 발현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등 각 전형에 NCS 시스템을 반영하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튼튼한 NCS 기반 위, 명성과 기술력을 쌓다
NCS 기반 채용 도입 이후 신입사원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채용 만족도 조사에서 인재상 부합·조직 적합성, 인성·업무태도·소통, 직무역량·업무수행능력 등 각 항목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전력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경영대상에서 인재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과 더불어 2013년에 이어 2016년에도 Best HRD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남동발전의 우수성과 명성을 널리 알렸다. 앞으로 한국남동발전은 NCS 시스템을 자원 관리 등의 다른 분야에도 적용하여 직원 교육과 실무능력 개발 및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업데이트 2017-04-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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