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취업준비생으로서, NCS를 홍보하고 발전시키다
지난 4월 28일 제2기 NCS청년기자단이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NCS청년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일찍이 3월 6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모집기간 동안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34명의 NCS청년기자단을 선발한 바 있다. 이들은 다름 아닌 NCS기반 능력중심채용과 관련 취재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이 “기자단도 취업준비생인 만큼 같은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쉽게 NCS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듯이 자기 자신이 NCS를 거쳐 채용될 예비 인재이기에 더욱 NCS에 직관적으로 접근하기 좋다는 전망이다.
엄선된 청년기자들은 위촉식에서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받으며, 앞장서 NCS를 홍보하는 대표자로서의 굳은 각오를 제각기 다졌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NCS를 바로 알기 위한 개념을 습득하고, 인터뷰등 취재요령과 홍보기사 글쓰기 방법을 익히며, SNS를 활용한 NCS 확산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기자단으로서의 자질과 활동의지를 높이는 알찬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
기자단은 5월부터 6개월 동안 NCS기반 능력중심채용 사례를 발굴하게 된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채용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구직활동 중인 청년들에게 NCS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가 취업준비생들의 동향이나 취업동아리 취재를 통해 NCS기반 채용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관련 사업부서에 의견을 전달하는 제도 개선 활동에도 동참한다.
제2기 NCS청년기자단원에게
취업준비생들의 눈높이 맞춤형 NCS전문가! NCS에 대해 묻다!
중립적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NCS!
배영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 2학년
NCS의 N이 ‘Neutral’ 즉 ‘중립’이란 의미가 될 수도 있다는 김진실 NCS총괄팀장님의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실제 업무와 관련 없는 스펙을 배제하고 공정하게 중립적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게 NCS의 가장 큰 장점이지요. 도시행정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평소 정부기관과 공기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블로그에 다양한 공기업 현장에 방문해본 경험을 살려 NCS를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제 주변 취업준비생들에게 NCS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적극 전파할 예정이에요
배영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 2학년
NCS의 N이 ‘Neutral’ 즉 ‘중립’이란 의미가 될 수도 있다는 김진실 NCS총괄팀장님의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실제 업무와 관련 없는 스펙을 배제하고 공정하게 중립적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게 NCS의 가장 큰 장점이지요. 도시행정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평소 정부기관과 공기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블로그에 다양한 공기업 현장에 방문해본 경험을 살려 NCS를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제 주변 취업준비생들에게 NCS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적극 전파할 예정이에요
NCS가 또 다른 스펙? 그렇지 않아요.
송주화 경기대학교 환경조각학과 4학년
‘남들도 다 준비하니까’, ‘자격증이 많아서 나쁠 것 없으니까’라는 인식에서 비롯되는 무분별한 스펙 쌓기는 실제 직무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NCS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기에 꼭 필요해요.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NCS가 낯설고 어려워 ‘이것도 또 하나의 스펙은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런 선입견을 깨뜨려주고 싶어요. NCS 직무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데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에 찾아가 그곳과 관련된 직무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거예요.
송주화 경기대학교 환경조각학과 4학년
‘남들도 다 준비하니까’, ‘자격증이 많아서 나쁠 것 없으니까’라는 인식에서 비롯되는 무분별한 스펙 쌓기는 실제 직무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NCS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기에 꼭 필요해요.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NCS가 낯설고 어려워 ‘이것도 또 하나의 스펙은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런 선입견을 깨뜨려주고 싶어요. NCS 직무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데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에 찾아가 그곳과 관련된 직무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거예요.
NCS는 취업준비의 초점을 맞춰주죠.
임규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전자공학전공 3학년
NCS는 실제 그 기업에서 수행하는 직무 내용 분석을 통해 지원자가 하고자 하는 일과 관련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죠. 그래서 불필요한 스펙 쌓기 없이 그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게 해줘요. 교내방송국 PD부원으로서의 활동 경험을 살려 능력중심채용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할 계획이에요. 실제 인터뷰에서 얻은 정보를 취업준비생들의 시각에 맞추어 전달하여 NCS기반 채용에 관한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시켜주고 싶어요.
임규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전자공학전공 3학년
NCS는 실제 그 기업에서 수행하는 직무 내용 분석을 통해 지원자가 하고자 하는 일과 관련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죠. 그래서 불필요한 스펙 쌓기 없이 그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게 해줘요. 교내방송국 PD부원으로서의 활동 경험을 살려 능력중심채용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할 계획이에요. 실제 인터뷰에서 얻은 정보를 취업준비생들의 시각에 맞추어 전달하여 NCS기반 채용에 관한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시켜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