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다
    2019 직업능력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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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변화 대응하는 직업능력의 달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이다. 첨단 기술들이 융복합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내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탄생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한편, 일부 일자리는 기계에 의해 대체될 예정이다. 인간은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부문에서 가치를 창출해내야 한다.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직업능력개발이 필수다. 9월은 직업능력의 달. 1997년 지정한 직업능력의 달은 그동안 직업능력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국민 관심과 참여 이끌어 낼 2019 직업능력의 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9년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의 시작은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이다.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한다. 또한 9월 9~10일 제13회 인적자원개발컨퍼런스, 9월 25일 HRD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등이 열린다.

올해에는 사업주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사업내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새롭게 신설됐으며 무엇보다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주제로 기획됐다.
올해 직업능력의 달은 시대 변화의 흐름에 직면할 현세대가 준비해야 할 역량을 제시하고, 이러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직업능력의 달 행사 개최 목적

 

2019 직업능력의 달 행사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 직업능력의 달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영예의 장, 공유의 장, 경연의 장, 체험의 장 등 총 4개 장, 12개 행사는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인적자원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2019 직업능력의 달 행사에서 발견해보자.

 


 

업데이트 2019-09-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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