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 정보를 포털사이트(Daum)와
커뮤니케이션(kakaotalk) 등의 플랫폼을 통해 한눈에!

공단이 ㈜카카오와 지난 7월 7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자격정보 연계 및 활용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국가자격정보와 카카오가 보유한 플랫폼을 연계해 국가자격 수험자와 취득자에게 자격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오픈채팅 등의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공단은 국가자격정보 누리집 큐넷(Q-net)을 통해 자격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털사이트(Daum)와 커뮤니케이션(kakaotalk) 등의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격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 서비스 시점 등 상세정보는 국가자격정보 누리집 큐넷(Q-net) 통해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국가자격 수험자와 취득자에게 국가자격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자격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단에서 시행한 국가자격시험의 수험자는 정보처리기사 등 국가기 술자격 350만 명, 공인중개사 등 국가전문자격 50만 명으로 총 400만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