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훈련수요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인력 양성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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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공급자(훈련기관) 중심의 운영으로 기업·산업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데 따른 인력 미스매치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도입되었습니다.
지역별 특화산업구조를 고려하여 인력 수요조사를 지역에서 직접 수행하여 수요자 중심의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공급한다는 목표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란?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노·사·민·정이 참여하여 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공급 조사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Q. 다른 훈련사업과의 차별점은?
A. 지역·산업계 거버넌스인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RSC)에서 지역 내 인력 및 훈련의 수요·공급현황을 조사분석 후 적정하게 조정함으로써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효과는?
지역의 중소기업-구직자를 연계하고,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산업발전 및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입니다. 또한,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훈련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유관기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총괄(사업계획·지원금 승인 등)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RSC, Regional Skills Council)
지역 산업계의 대표로서 지자체, 지역 내 사업주 단체, 각종 협회 및 조합, 근로자단체, 대학, 전문가, 지방고용노동관서 등이 참여하여 구성한 위원회를 의미함.
지역의 인력 및 교육훈련 수요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인력양성기본계획 수립 및 공동훈련 센터 선정
 

공동훈련센터
훈련에 필요한 각종 시설·장비 및 교·강사 등을 구축 및 관리하며, 지역인력양성기본계획을 토대로, 체계적인 훈련인프라를 자체 구성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공동으로 훈련 프로그램 제공

 

 

업데이트 2021-06-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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